현대차 `벨로스터`와 기아차 `프라이드 5도어(수출명: 리오 5도어)`, 콘셉트카 `KV7` 가 미국 `2011 굿디자인 어워드` (2011 Good Design Award) 수상작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 `2011 굿디자인 어워드` (2011 Good Design Award)에는 전세계 48개국에서 출품된 총 500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현대·기아차 모델 3종이 수송(Transportation) 분야 수상작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미국의 전통있는 디자인상인 2011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 현대·기아차의 디자인이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계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 디자인의 역량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