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당-삼성전자, 증강현실 책 공동개발

입력 2011-12-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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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단말기에서 실물책자와 함께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책(AR Book)이 개발됐습니다.

도서출판 삼성당(대표 강진균)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1년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쳐 스마트단말기에서 증강현실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삼성 AR Book`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R Book이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을 기반으로한 새로운 개념의 책으로, AR기능이 지원되는 삼성전자 디바이스로 실물책자를 비추면 증강현실 애니메이션이 구현되는 기능입니다.

삼성당은 `둥둥이는 꿈이 많아` `둥둥이는 못 말려` 등 `AR북 둥둥이 시리즈` 3종을 개발, 자체 유통망을 통해 전국 서점과 인터넷서점 등에서 시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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