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서민금융-전자금융 조직,인력 보강

입력 2011-12-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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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중소서민금융분야의 정책과 감독역량을 강화하고 금융IT 보안과 전자금융거래의 안전성을 높이고 불법 금융거래정보 분석인력 확충을 위해 직제개정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중소서민금융업에 대한 정책과 감독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중소서민금융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하고 관련 실무인력을 증원했습니다. 또 전자금융관련 컨트롤타워 구축을 통해 급증하는 전자금융거래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가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금융IT 보안사고 예방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전자금융팀을 신설하고 기존인력 이외에 신규인력을 4명 증원했습니다.

더불어 상시적인 기업 구조조정을 지원할 실무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2명이 증원됐고, 불법의심 금융거래정보 분석 강화를 위한 FIU 실무인력도 3명 증원시켰습니다.

이번 직제개정으로 금융위에는 총 13명이 증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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