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집에 위장전입해 결국..."

입력 2011-12-29 08: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혼자사는 독거 노인의 집에 전세로 위장전입해 물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잡혔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29일 혼자 사는 노인 집에 위장전입한 뒤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유모(32), 김모(35ㆍ여)씨 등 2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9월8일 오후 1시께 진주시 인사동의 A(81ㆍ여)씨 집 안방 서랍장에서 순금 반지와 금시계 등 250만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른 사람 명의의 전세계약서를 작성해 A씨 집 별채에 위장전입한 이들은 범행 당시 유씨가 생선을 갖다주며 A씨를 주방으로 유인하고 김씨가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