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노른자 종로에 알짜 수익형 상품 등장 화제

입력 2011-12-2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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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UK201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분양



올해는 유독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일반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이 부동산 투자 유형이 종전 ‘시세차익’ 위주에서 운용을 통한 ‘임대수익’으로 이동하면서다.

아파트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 대신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에서 임대수익을 뽑으려는 투자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임차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갖춘 곳에 들어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투자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한다.

[[#종로구 동대문상권에 다수 대학교 인접]]

요즘 전문가들에게 서울에서 소형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상품이 유망한 곳을 꼽으라면 빼놓지 않는 곳이 있다.

바로 동대문상권과 인접한 종로구다. 종로구에는 들어선 동대문상권은 상가 관련 종사자가 15만명, 하루 유동인구가 약 75만명 달하는 서울 대표 상권이다.

앞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가 2013년 개관하면 1만명 이상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돼 추가 임대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다 종로구는 고려대·성신여대·한성대·카톨릭대 등의 대학 캠퍼스가 가까워 약 5만4000여명의 학생·교직원 임대수요를 거느리고 있다.

이 때문에 종로는 동대문상가 근무자, 대학생 등 20~30대 계층의 비율 높아 소형주택 임대수요가 다른 지역에 비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로구는 또 서울에서도 1인 가구 비율이 전체 가구의 30.2%로 관악구에 이어 2위였다. 이는 1인 가구 비율이 30%인 강남과 29%인 마포보다 높은 수치다.

[[#종로 UK 201 투자자 눈독]]

요즘 종로구에서 눈여겨볼만한 수익형 부동산이 등장한다. 종로구 숭인동에서 분양 중인 서울 ‘종로 UK 201’가 대표적이다.

지하 1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인 `종로 UK 201`은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종로 UK201’의 장점은 주거생활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실내에 웬만한 생활 가전·가구가 완비된다는 것이다.

모든 가구에 수납장·전신거울·세탁기·냉장·냉동고·매립형에어컨 등이 갖춰진다.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디지털도어록 등이 장착돼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보장된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약 1000만∼3000만원 가량 저렴한 실당 9000만원 선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를 나눠 낸다. 중도금의 50%는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0만원 정도 받으면 연 9∼10%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그만큼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 가치가 높다는 얘기다.

[[#트리플역세권 자리]]

교통여건 역시 뛰어나다. 종로 UK201이 위치한 곳은 지하철역 3개가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이 걸어서 약 5분거리, 동묘앞역이 약 6분거리에 있다. 1호선을 이용하면 종로권 진입이 쉽다.

또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은 걸어서 약 5분 거리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서권, 도심 접근이 편리하다.

고려대나 용산 등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지하철 6호선 동묘앞역도 걸어서 약 8분 이내면 이용할 수가 있다.

분양문의 1899-2889.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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