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경매 건수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2001년이후 법원에서 진행된 아파트 경매 건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올해 경매건수가 모두 4만3천600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아파트 경매 응찰자도 10만8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6천명 가량 줄었습니다.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각각 44.1%와 82.2%로 지난해보다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2001년이후 법원에서 진행된 아파트 경매 건수를 비교·분석한 결과, 올해 경매건수가 모두 4만3천600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집계가 시작된 지난 2001년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아파트 경매 응찰자도 10만8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6천명 가량 줄었습니다.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각각 44.1%와 82.2%로 지난해보다는 소폭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