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이어트 목표 실패 없이 이루려면

입력 2011-12-31 12:2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정리하는 오늘, 다가오는 2012년을 앞두고 새해 목표를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올해 이루지 못했던 일들을 다시 계획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전혀 새로운 일들을 계획하여 실천하고자 마음 먹는 사람들이 있다.

일찍이 유통시장에는 새해 목표를 달성하려는 이들을 돕는 반짝 아이디어 상품들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해의 의지를 밝은 웃음으로 용기를 주는‘유머형 결심상품’에서부터 불황을 힘차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불황형 결심상품’까지 아이템도 다양하다.

이 중 새해마다 단골로 등장하는 금연, 다이어트 등과 같은 결심을 도와주는 상품들도 인기다. 무엇보다 작심삼일에 그치지 않도록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아이디어가 눈에 띈다.

특히 요즘은 건강과 외모에 대한 관심이 날로 집중되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결심을 이루고자 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연말 동안 잦은 회식과 모임 등으로 과식, 과음을 하게 된 직장인이나 먹는 만큼 운동량이 부족한 학생, 육아와 살림으로 자기관리가 힘든 주부까지 다이어트 열풍은 새해를 맞아 더욱 거세지고 있다.

그랜드미래외과 김미라 원장은 “새해에 세운 다이어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고 무리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며 “단기간에 급격히 살을 빼려는 의지가 강하면 요요현상이나 관절이상, 탈수, 빈혈 등의 후유증으로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건강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건강한 다이어트의 비법은 하루 세 끼의 식사를 알맞게 챙겨 먹으면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러한 기본이 무너진 채로 어떤 특정 연예인이나 유행을 따라 무분별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다 보면 다양한 부작용과 실패를 경험할 확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자신이 가장 목표로 하는 다이어트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이에 맞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실천해 보는 것이 올바르다. 이 때는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건강 상태와 비만의 정도, 생활패턴 등을 고려한 꼼꼼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가령 S라인처럼 전체적인 체중감량보다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고자 하는 경우 원하는 부위를 효과적으로 빼는‘지방흡입술’이 도움이 된다. 지방흡입술은 운동, 식이요법 등으로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살을 제거하는 시술로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일반적 다이어트와는 달리 지방세포 수를 감량하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과거에는 전신마취 등으로 지방흡입술에 대해 부담이 있었지만 요즘은 국소마취로 시술하고 수술법이 발달해 보다 빠르게 자연스러운 체형 교정이 가능하게 됐다.

김 원장은 “최근에는 안전하고 정교한 지방흡입술을 선호하는 환자들의 욕구에 따라 지방이나 물에 흡수력이 높은 1444nm 파장의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통한 미세지방융해술을 선보이고 있다”며 “고파장 레이저를 사용하여 지방융해효과가 매우 높고 특히 지방이 많지 않아 지방흡입이 부담스러운 부위에도 효과적인 시술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지방흡입술은 시술자의 충분한 경험과 미적 감각, 몸매를 고려한 디자인 등이 조화를 이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경우에 따라서는 지방흡입 부위가 울퉁불퉁해지는 등의 비대칭, 염증, 멍이 들거나 붓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경험을 갖춘 의사와 상담을 한 후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