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규종과 배우 오세정이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규종 오세정 포옹 장면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을 통해 공개됐다.
MC 이승기는 “지금 이 순간 유난히 상기된 표정의 두 사람이 있다”며 김규종과 오세정을 소개했다. 김규종은 오세정과의 만남에 대한 기분을 묻는 질문에 말을 잇지 못한 채 웃기만 하며 “이런 만남은 처음”이라고 조심스럽게 알렸다.
이 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다른 만남은 있었냐”고 집요하게 묻자 김규종은 “2년 전에 (오세정을)이상형으로 말할 때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오세정과의 만났던 상황을 재현하며 “그제 서야 팬들의 마음을 알 것 같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출연진들의 요구에 포옹하는 시간을 갖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김규종은 머뭇거리며 오세정의 어깨에 두 손을 살포시 얹기만 했다. 이에 MC 이승기와 방송인 붐은 직접 백허그 시범을 보여줬고 김규종은 화들짝 놀랐다.
결국 김규종과 오세정은 출연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수줍게 포옹하는 것으로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김규종은 과거 그룹 SS501 활동 당시 이상형으로 오세정을 꼽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C 이승기는 “지금 이 순간 유난히 상기된 표정의 두 사람이 있다”며 김규종과 오세정을 소개했다. 김규종은 오세정과의 만남에 대한 기분을 묻는 질문에 말을 잇지 못한 채 웃기만 하며 “이런 만남은 처음”이라고 조심스럽게 알렸다.
이 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다른 만남은 있었냐”고 집요하게 묻자 김규종은 “2년 전에 (오세정을)이상형으로 말할 때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오세정과의 만났던 상황을 재현하며 “그제 서야 팬들의 마음을 알 것 같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출연진들의 요구에 포옹하는 시간을 갖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김규종은 머뭇거리며 오세정의 어깨에 두 손을 살포시 얹기만 했다. 이에 MC 이승기와 방송인 붐은 직접 백허그 시범을 보여줬고 김규종은 화들짝 놀랐다.
결국 김규종과 오세정은 출연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수줍게 포옹하는 것으로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김규종은 과거 그룹 SS501 활동 당시 이상형으로 오세정을 꼽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