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맞춤 경비행기 9천900만원 판매

입력 2012-01-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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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유통업계 최초로 맞춤 경비행기를 9천900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11번가가 선보인 경비행기 브랜드는 ‘제니스 스톨 CH-750’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국가공인인증기관(KTL)의 안전성 인증까지 완료했습니다.

11번가는 미국에서는 유사기종 및 동일기종 1천여대가 운용되고 있어 이미 상용성과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륙시는 최소 30m, 착륙시에는 최소 38m 길이의 활주로만 확보되면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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