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변북로에서 앞차가 전복되 뒤따르던 차량이 전복되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5일 오전 2시께 서울 강변북로 한남대교 인근에서 구리방향으로 달리던 김모(40)씨의 다마스 승합차가 5차로에 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아 뒤집혔다.
이어 뒤따르던 반모(36)씨의 벤츠 승용차가 전복된 다마스 승합차를 들이받아 김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타이어 펑크로 비상 정차한 택시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일 오전 2시께 서울 강변북로 한남대교 인근에서 구리방향으로 달리던 김모(40)씨의 다마스 승합차가 5차로에 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아 뒤집혔다.
이어 뒤따르던 반모(36)씨의 벤츠 승용차가 전복된 다마스 승합차를 들이받아 김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타이어 펑크로 비상 정차한 택시를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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