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페르시아만에 최신 군함 배치 계획

입력 2012-01-08 10: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으로 페르시아만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영국이 군사계획에 따라 이 지역에 최신형 해군 군함을 배치하기로 했다.

영국 국방부는 7일 해군의 45형 구축함 HMS 데어링호를 기존에 페르시아만에 배치된 다른 자국 함대에 합류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번 배치가 1년도 더 전에 계획된 것이라고 밝혔지만, 이란이 세계 원유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는 위협에 영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이 우려를 표하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레이더 탐지를 피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HMS 데어링호는 4년간의 해상 시험을 지난해 완료했으며, 1970년대 페르시아만에 배치된 42형 군함을 처음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