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기관 피치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가 현재 유로 위기국 가운데 가장 걱정된다"면서 이달 말 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밝혔다.
피치는 그러나 이탈리아처럼 앞서 등급 감시 대상에 포함됐던 프랑스에 대해서는 "올해 AAA가 유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탈리아는 피치에 의해 최고 등급에서 4단계 밑인 A 플러스를 부여받고 있다.
한편, 피치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외에 스페인, 벨기에, 슬로베니아, 키프로스 및 아일랜드 등 6개 유로국을 등급 감시 대상에 포함했으며 평가 결과를 오는 31일 발표한다.
피치는 그러나 이탈리아처럼 앞서 등급 감시 대상에 포함됐던 프랑스에 대해서는 "올해 AAA가 유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탈리아는 피치에 의해 최고 등급에서 4단계 밑인 A 플러스를 부여받고 있다.
한편, 피치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외에 스페인, 벨기에, 슬로베니아, 키프로스 및 아일랜드 등 6개 유로국을 등급 감시 대상에 포함했으며 평가 결과를 오는 31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