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분산투자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발생해 수익을 거두기 어려운 소규모펀드 340개를 올해안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공모(추가형)펀드 대비 소규모펀드 비율을 현재의 39.8%에서 10% 수준까지 낮추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 본격 실행에 옮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소규모펀드는 투자규모가 작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펀드의 특성을 극대화히기 어렵고 고정운용비용은 많아 수익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금융위는 소규모펀드 정리를 위해 이행실태를 매월 점검하는 등 감독을 강화하고 펀드등록 과정도 엄중히 지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융위는 오는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공모(추가형)펀드 대비 소규모펀드 비율을 현재의 39.8%에서 10% 수준까지 낮추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 본격 실행에 옮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소규모펀드는 투자규모가 작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펀드의 특성을 극대화히기 어렵고 고정운용비용은 많아 수익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금융위는 소규모펀드 정리를 위해 이행실태를 매월 점검하는 등 감독을 강화하고 펀드등록 과정도 엄중히 지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