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12일 영업본부 발대식인 `2012 네트워크 컨벤션(Network Convention)`을 개최했습니다.
르노삼성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임원진을 비롯한 영업본부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내수 판매 11만대를 목표로 수익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2 네트워크 컨벤션`에서 영업본부가 전 임직원과 공유한 목표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한 판매 목표 달성, 수익성 극대화,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충성도 제고, 네트워크 역량 강화, 부품 판매와 AS 강화, 고객만족도 11년 연속 1위 등 6가지로 구체화 됐습니다.
이인태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총괄 상무는 "유럽 발 금융 위기와 내수 시장 경기침체로 영업 환경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한 수익성 향상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2012년 목표 달성을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