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프랑스 등 유로존 9개국 신용등급 강등

입력 2012-01-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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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대대적으로 강등되면서 연초부터 세계경제가 암울하다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키프로스, 몰타,슬로바키아 등 9개국 국채의 신용 등급을 강등했다.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는 최고등급인 AAA(트리플 A)에서 AA+로 1계단 하락했고,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각각 2계단 하락, BBB+와 A로 조정됐다.

유로존 최대주주인 독일은 AAA등급(트리플 A)을 유지했고, 네덜란드, 벨기에, 에스토니아, 핀란드,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등도 기존 등급을 지켰다.

앞서 지난달 S&P가 유로존 15개국의 신용 등급 강등을 경고한 이후 시장전문가들은 프랑스 등 일부 국가의 등급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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