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구경하다 몰래 차에 들어가.."

입력 2012-01-16 07: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교통사고로 혼란한 튼을 이용해 사고차에서 지갑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16일 교통사고가 난 혼란한 틈을 이용, 사고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윤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윤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시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도로에서 접촉사고를 낸 류모(58)씨의 택시에서 현금 250만원과 수표 등 모두 350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현장 인근 조선소에서 경비원을 하는 윤씨는 교통사고를 낸 류씨가 상대방 운전자와 사고현장을 수습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자 택시 조수석 문을 열고 들어가 지갑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