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2015년까지 대전시에 6천억원을 들여 대규모 복합테마공원을 조성합니다.
롯데쇼핑과 롯데월드는 오늘(16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EXPO 재창조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과 롯데월드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부지 33만㎡를 최소 20년간 임대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복합테마공원 조성 공사에 착수합니다.
롯데 측은 복합테마공원이 개장하면 1만3천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하고 연간 8백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2조5천억원 가량의 경제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철우 롯데쇼핑 대표는 "지역민에게 여가생활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쇼핑과 롯데월드는 오늘(16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EXPO 재창조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과 롯데월드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부지 33만㎡를 최소 20년간 임대해 2015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복합테마공원 조성 공사에 착수합니다.
롯데 측은 복합테마공원이 개장하면 1만3천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하고 연간 8백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2조5천억원 가량의 경제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철우 롯데쇼핑 대표는 "지역민에게 여가생활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