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쪽방촌 지역의 공동화장실이 재탄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영등포동에 위치한 쪽방촌 주민공동화장실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하고, 여성장애인용 화장실 1동을 추가로 지어 오는 19일부터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 쪽방촌은 일세와 월세로 운영되는 저소득 빈민 주거지역으로, 쪽방촌 주민 450명이 현대식 공동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영등포동에 위치한 쪽방촌 주민공동화장실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하고, 여성장애인용 화장실 1동을 추가로 지어 오는 19일부터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 쪽방촌은 일세와 월세로 운영되는 저소득 빈민 주거지역으로, 쪽방촌 주민 450명이 현대식 공동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