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월세 가격이 주변 시세의 20~30% 수준인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를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8만~16만원을 내고 거주할 수 있는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인 `희망 하우징` 413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 하우징은 서울시가 기존의 낡은 주택을 단장해 대학생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상반기 물량은 20일 공고를 내고 27일부터 입주 신청을 받습니다.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수도권 이외 지역 출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자녀 대학생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8만~16만원을 내고 거주할 수 있는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인 `희망 하우징` 413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 하우징은 서울시가 기존의 낡은 주택을 단장해 대학생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상반기 물량은 20일 공고를 내고 27일부터 입주 신청을 받습니다.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수도권 이외 지역 출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자녀 대학생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