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이 한국동서발전과 당진화력발전소 9호기와 10호기의 탈황설비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주한 탈황설비는 1천MW(메가와트)급 두 기로 수주 금액은 총 857억원입니다.
2013년 3월 9호기의 기자재 납품을 시작으로 탈황설비 건설이 진행되며 오는 2016년 6월 준공 완료될 예정입니다.
탈황설비는 발전소의 보일러로부터 배출되는 연소가스 중 인체에 유해한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설비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 규모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STX중공업은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한국전력이 발주한 보령화력발전소 500MW급 탈황설비 4기 수주를 시작으로 탈황설비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2006년 당진화력 5· 6호기, 2007년 당진화력 7·8호기와 반월 열병합발전소 1~3호기에 습식탈황설비를 공급했습니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플랜트 분야에서 기술력 증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주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주한 탈황설비는 1천MW(메가와트)급 두 기로 수주 금액은 총 857억원입니다.
2013년 3월 9호기의 기자재 납품을 시작으로 탈황설비 건설이 진행되며 오는 2016년 6월 준공 완료될 예정입니다.
탈황설비는 발전소의 보일러로부터 배출되는 연소가스 중 인체에 유해한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설비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 규모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STX중공업은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한국전력이 발주한 보령화력발전소 500MW급 탈황설비 4기 수주를 시작으로 탈황설비 시장에 뛰어들었으며
2006년 당진화력 5· 6호기, 2007년 당진화력 7·8호기와 반월 열병합발전소 1~3호기에 습식탈황설비를 공급했습니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플랜트 분야에서 기술력 증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주를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