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옥에티, 커피女 조선시대에 깨알 등장

입력 2012-01-19 11: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또한 번 시간을 거스르는 `옥에 티`가 발견돼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5회에서는 연우(김유정)가 세자빈으로 간택되지만 녹영(전미선)의 흑주술로 병을 얻게 돼 세자 훤(여진구)과 안타까운 이별을 하고 죽음에 이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의 오빠인 염(시완)은 아버지 허영재(선우재덕)의 명에 따라 피병을 떠나기 위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야했다. 이어 말위에 오른 염의 앞 오른쪽 모퉁이에 단발머리에 검은색 코트를 입은 한 여성이 서 있던 것.

몇초 안되는 장면이었지만 예리한 시청자들의 눈은 역시 피해갈 수 없었다.

이어 11일 방송분에서도 배우의 무릎에 패딩 점퍼가 올려있거나, 스태프가 잡히는 등 ‘옥에 티’가 발견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적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난 정신 놓고 보느라 몰랐는데”,“옥에 티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찾아내는게 더 신기 ”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으며 평일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기록을 세운 `해품달`은 6회부터 성인 연기자를 본격 투입, 무녀가 된 연우와 왕이 된 훤(김수현), 양명군(정일우)과 왕의 무사 운(성재림)의 사각 멜로를 점화시킬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