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또한 번 시간을 거스르는 `옥에 티`가 발견돼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5회에서는 연우(김유정)가 세자빈으로 간택되지만 녹영(전미선)의 흑주술로 병을 얻게 돼 세자 훤(여진구)과 안타까운 이별을 하고 죽음에 이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의 오빠인 염(시완)은 아버지 허영재(선우재덕)의 명에 따라 피병을 떠나기 위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야했다. 이어 말위에 오른 염의 앞 오른쪽 모퉁이에 단발머리에 검은색 코트를 입은 한 여성이 서 있던 것.
몇초 안되는 장면이었지만 예리한 시청자들의 눈은 역시 피해갈 수 없었다.
이어 11일 방송분에서도 배우의 무릎에 패딩 점퍼가 올려있거나, 스태프가 잡히는 등 ‘옥에 티’가 발견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적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난 정신 놓고 보느라 몰랐는데”,“옥에 티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찾아내는게 더 신기 ”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으며 평일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기록을 세운 `해품달`은 6회부터 성인 연기자를 본격 투입, 무녀가 된 연우와 왕이 된 훤(김수현), 양명군(정일우)과 왕의 무사 운(성재림)의 사각 멜로를 점화시킬 예정이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5회에서는 연우(김유정)가 세자빈으로 간택되지만 녹영(전미선)의 흑주술로 병을 얻게 돼 세자 훤(여진구)과 안타까운 이별을 하고 죽음에 이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우의 오빠인 염(시완)은 아버지 허영재(선우재덕)의 명에 따라 피병을 떠나기 위해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야했다. 이어 말위에 오른 염의 앞 오른쪽 모퉁이에 단발머리에 검은색 코트를 입은 한 여성이 서 있던 것.
몇초 안되는 장면이었지만 예리한 시청자들의 눈은 역시 피해갈 수 없었다.
이어 11일 방송분에서도 배우의 무릎에 패딩 점퍼가 올려있거나, 스태프가 잡히는 등 ‘옥에 티’가 발견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적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난 정신 놓고 보느라 몰랐는데”,“옥에 티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찾아내는게 더 신기 ”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으며 평일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기록을 세운 `해품달`은 6회부터 성인 연기자를 본격 투입, 무녀가 된 연우와 왕이 된 훤(김수현), 양명군(정일우)과 왕의 무사 운(성재림)의 사각 멜로를 점화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