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4대강과 관련한 허위 주장과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오늘(19일) 출입기자들과 만나 "사실과 다른 주장이 여과없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민들이 오해하고 불안해하고 있다"며 "근거없는 내용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의 발언은 지난 16일 `생명의 강 연구단`이 구미·낙단보가 균열과 누수로 두동강 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을 겨냥한 것입니다.
권 장관은 이어 "보는 암반이나 파일을 기초로 삼는데 모래 위에 세워졌다는 주장은 억지"라며 "4대강과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자와 단체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이 가능한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장관은 오늘(19일) 출입기자들과 만나 "사실과 다른 주장이 여과없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민들이 오해하고 불안해하고 있다"며 "근거없는 내용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의 발언은 지난 16일 `생명의 강 연구단`이 구미·낙단보가 균열과 누수로 두동강 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을 겨냥한 것입니다.
권 장관은 이어 "보는 암반이나 파일을 기초로 삼는데 모래 위에 세워졌다는 주장은 억지"라며 "4대강과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자와 단체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이 가능한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