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짓고 해외 도망가도 별 수 없어요"

입력 2012-01-22 09: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죄를 짓고 해외로 도망가봐야 결국 국내로 붙잡혀 오는 사례가 늘고 있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국내로 송환된 해외도피사범은 7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에 송환된 해외도피사범은 2009년 54명에서 2010년 61명으로 늘어났고 지난해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 보면 태국과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송환된 범인이 3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시아 18명, 미국과 캐나다 등 미주 11명 순이었다.

죄목별로는 사기 등 경제사범이 50명으로 가장 많았고 마약 4명, 살인·강력범 3명 등이었다.

경찰청은 필리핀과 베트남 등 주요 국가의 경찰청에 한국인 범죄자를 전담하는 `코리안 데스크`를 만들고 우리 경찰을 현지에 파견하는 방안 등을 추진 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