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즈는 작년 4분기에 2억1천200만 달러(주당 71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46억5천만 달러(주당 93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이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4분기 순익은 주당 52센트였다.
이 기간 매출은 284억4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263억9천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의 주당 순익을 53센트, 매출은 283억8천만달러로 예측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46억5천만 달러(주당 93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이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4분기 순익은 주당 52센트였다.
이 기간 매출은 284억4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263억9천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팩트셋리서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의 주당 순익을 53센트, 매출은 283억8천만달러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