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대중교통 요금을 현행보다 150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150원의 요금인상방안을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고, 오는 30일 오후 3시 본 위원회가 프레스센터 5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물가대책심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 요금조정(안)을 확정해 다음달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요금인상 시기, 인상폭 등을 직접 발표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150원의 요금인상방안을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고, 오는 30일 오후 3시 본 위원회가 프레스센터 5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물가대책심위원회의 심의결과에 따라 요금조정(안)을 확정해 다음달 2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요금인상 시기, 인상폭 등을 직접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