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상장사 실적, 기대 낮춰라"

입력 2012-01-26 08: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상장사들의 1분기 이익 추정치가 악화될 것으로 추정된다.

26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98개 상장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금융시장이 불안해지기 전인 작년 7월말 2천726조7천713억원에 달했으나 현재는 2천389조4천906억원으로 6개월만에 12.37% 감소했다.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거의 모든 업종에서 하향조정됐다.

소재업종의 영업이익 전망치가 33.66% 줄었고 에너지(-19.27%), 의료(-15.70%), 산업재(-13.61%), 통신서비스(-12.69%)가 뒤를 이었다. 글로벌 경기둔화로 수주는 악화되고, 원자재 가격은 오르는데 가격 전가는 어려운 탓이다.

증권사들의 추정치가 맞는다면, 올해 1분기에는 이들 상장사의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분기보다 2.27% 줄어들게 된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상장사들의 수출이 위축되고 있는데다 소비와 설비투자 등 내수도 살아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