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커피·베이커리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한 데 이어 아워홈도 순대·청국장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아워홈은 지난해 발표된 동반성장위원회의 순대·청국장 사업 확장 자제 권고안에 대해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순대의 경우 연간 1억 원 규모로 자사 급식업체와 마트에 일부 공급해왔으며, 청국장의 매출은 연간 5천만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0월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 업종 지정 당시 `포장용 판두부` 관련 사업에서 자진 철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아워홈은 지난해 발표된 동반성장위원회의 순대·청국장 사업 확장 자제 권고안에 대해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순대의 경우 연간 1억 원 규모로 자사 급식업체와 마트에 일부 공급해왔으며, 청국장의 매출은 연간 5천만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0월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적합 업종 지정 당시 `포장용 판두부` 관련 사업에서 자진 철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