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스팅이 섰던 무대에 오른다"

입력 2012-01-27 08: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다음달 유럽에서 첫 단독 공연을 한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스트가 다음달 12일 독일 베를린의 유명 공연장인 콜럼비아 할레(Columbia Halle)에서 월드투어 `뷰티풀 쇼(Beautiful Show)`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독일 공연은 다음달 4-5일 서울에서 시작되는 월드투어의 두 번째 무대로, 콜럼비아 할레는 보이즈투멘, 스팅 등 해외 유명 가수들이 공연한 장소다.

소속사는 "비스트는 지난해 영국 런던에서 포미닛, 지나 등 소속사 가수들과 합동 공연을 열었지만 유럽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라며 "비스트만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도 "독일에서의 첫 공연이 무척 설렌다"며 "얼마 전 독일 차트에서 우리 노래가 3위에 오른 걸 보고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생각했다. 밴드 음악과 팝에 익숙한 팬들에게 K팝의 역동적인 매력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