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7일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대학등록금 인하가 (계속)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내대표부가 들어서면서 등록금 인하가 정책쇄신의 출발점이라는 말을 했었고, 실제 지난 정권에서 배 가량 고공상승했던 등록금이 동결시대로 접어들어 이제는 등록금이 내리는 시대로 분명히 들어섰다"면서 "명목등록금이 5% 전후로 인하가 이뤄질 것이고 가정형편에 따라 소득 7분위까지는 20% 이상 다시 완화될 것일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선 획기적인 개선이 있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가급적 등록금 인하에 보다 많은 재원을 투입하고, 또 어떻게 하면 구조조정을 마친 대학에 대해 등록금 인하를 유도할 것인지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원내대표부가 들어서면서 등록금 인하가 정책쇄신의 출발점이라는 말을 했었고, 실제 지난 정권에서 배 가량 고공상승했던 등록금이 동결시대로 접어들어 이제는 등록금이 내리는 시대로 분명히 들어섰다"면서 "명목등록금이 5% 전후로 인하가 이뤄질 것이고 가정형편에 따라 소득 7분위까지는 20% 이상 다시 완화될 것일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선 획기적인 개선이 있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정부는 가급적 등록금 인하에 보다 많은 재원을 투입하고, 또 어떻게 하면 구조조정을 마친 대학에 대해 등록금 인하를 유도할 것인지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