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내일(3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1천2백여㎢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서울 12㎢를 비롯해 경기 741㎢, 인천 117㎢ 등으로 국토부가 지정한 전체 수도권·광역권 개발제한구역의 절반이 넘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3년간 전국 땅값 변동률이 1% 안팎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며, 다만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이나 지가변동률이 3%이상인 지역은 해제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해제되는 면적은 서울 12㎢를 비롯해 경기 741㎢, 인천 117㎢ 등으로 국토부가 지정한 전체 수도권·광역권 개발제한구역의 절반이 넘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3년간 전국 땅값 변동률이 1% 안팎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며, 다만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이나 지가변동률이 3%이상인 지역은 해제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