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에 대해 종량제를 시행해보니 실제로 음식물쓰레기의 배출량이 1/3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RFID(전자태그) 방식의 종량제를 도입한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 3천589세대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28일부터 12월25일까지 모니터링한 결과 음식물쓰레기가 1년 전과 비교해 하루 평균 0.70㎏에서 0.48㎏으로 31.9% 감소했다.
특히, 경기 평택시의 경우 종전 0.95㎏에서 0.39㎏으로 60.6%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가 RFID(전자태그) 방식의 종량제를 도입한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 3천589세대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28일부터 12월25일까지 모니터링한 결과 음식물쓰레기가 1년 전과 비교해 하루 평균 0.70㎏에서 0.48㎏으로 31.9% 감소했다.
특히, 경기 평택시의 경우 종전 0.95㎏에서 0.39㎏으로 60.6%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