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벌써 4번째 공군부대를 시찰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31일 김 부위원장이 `오중흡7연대`칭호를 받은 조선인민군 공군 제 1017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이 올해 들어 시찰한 군부대는 지난 1일 `근위서울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을 시작으로 총 7곳입니다. 평균 4∼5일에 한 번꼴로 군부대를 찾은 셈입니다.
특히 그동안 찾은 군부대 가운데 공군 354군부대, 공군 378군부대, 서부지구 항공구락부 등 공군부대만 4곳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부대 지휘소에서 비행훈련을 참관하고 새로 제작한 전투기술 기재와 군사대상물들을 돌아봤습니다. 또 군부대의 군인회관과 비행사들의 침실, 식당, 강의실 등을 둘러봤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31일 김 부위원장이 `오중흡7연대`칭호를 받은 조선인민군 공군 제 1017군부대를 시찰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이 올해 들어 시찰한 군부대는 지난 1일 `근위서울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을 시작으로 총 7곳입니다. 평균 4∼5일에 한 번꼴로 군부대를 찾은 셈입니다.
특히 그동안 찾은 군부대 가운데 공군 354군부대, 공군 378군부대, 서부지구 항공구락부 등 공군부대만 4곳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부대 지휘소에서 비행훈련을 참관하고 새로 제작한 전투기술 기재와 군사대상물들을 돌아봤습니다. 또 군부대의 군인회관과 비행사들의 침실, 식당, 강의실 등을 둘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