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카이가 자사의 클라우드 서비스 `스카이미(SKYme)`를 업그레이드한 `클라우드 라이브(Cloud live)`를 오는 2월 말 공개합니다.
스카이 베가 LTE 시리즈 이용자는 클라우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동영사이나 문서, 주소록 등의 개인 정보를 백업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라이브는 16GB의 저장공간과 스마트폰과 PC, 웹 사이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동기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팬택 관계자는 "5GB 정도를 제공하는 타 제조사 서비스와 달리 넉넉한 저장공간과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