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석유오염 토양 복원사업을 수주했습니다.
GS건설은 쿠웨이트 국영 석유업체인 쿠웨이트 오일 컴퍼니가 발주한 6,700만 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남동부 B구역 토양오염 석유오염 토양 복원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약 290,000㎡에 달하는 석유오염 지역의 오염토 복원은 물론 잔류오일을 회수하는 공사로 다음달(2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GS건설 허정재 부사장은 "이번 공사 수주는 환경 분야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GS건설이 신규 사업분야 개척과 함께 쿠웨이트 정부가 추진 중인 40억 달러 규모의 석유오염 토양 복원사업 분야를 선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GS건설은 쿠웨이트 국영 석유업체인 쿠웨이트 오일 컴퍼니가 발주한 6,700만 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남동부 B구역 토양오염 석유오염 토양 복원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약 290,000㎡에 달하는 석유오염 지역의 오염토 복원은 물론 잔류오일을 회수하는 공사로 다음달(2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GS건설 허정재 부사장은 "이번 공사 수주는 환경 분야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GS건설이 신규 사업분야 개척과 함께 쿠웨이트 정부가 추진 중인 40억 달러 규모의 석유오염 토양 복원사업 분야를 선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