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인과학기술자가 국내 연구개발 참여를 확대합니다.
31일 지식경제부 R&D 사업과제를 다루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올해 해외 한인 과학기술자와 국내와의 공동 R&D 수요가 모두 87명으로부터 126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IT융합과 나노융합이 각 18건으로 단일 분야로는 가장 많았고 반도체가 15건, 소프트웨어와 이동통신 부문이 12건, 홈네트워크 분야가 11건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이 108건으로 압도적 다수였고 영국이 9건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독일, 일본, 캐나다가 2건이었습니다.
KEIT는 지난해 기준으로 지경부 R&D사업 중 해외기관이나 기업이 참여기관 또는 위탁기관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과제는 94개이며 이들 과제를 위한 해외지원에 98억원이 소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총 지원과제수 2천224건 대비 4.2%, 정부출연금 1조7천억원 대비 0.6%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의 공동기술개발 비율은 4.2%에 불과하지만 핀란드의 경우 22%, 스웨덴 14%, 독일 11%, 영국 8% 수준입니다.
31일 지식경제부 R&D 사업과제를 다루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올해 해외 한인 과학기술자와 국내와의 공동 R&D 수요가 모두 87명으로부터 126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IT융합과 나노융합이 각 18건으로 단일 분야로는 가장 많았고 반도체가 15건, 소프트웨어와 이동통신 부문이 12건, 홈네트워크 분야가 11건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미국이 108건으로 압도적 다수였고 영국이 9건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독일, 일본, 캐나다가 2건이었습니다.
KEIT는 지난해 기준으로 지경부 R&D사업 중 해외기관이나 기업이 참여기관 또는 위탁기관 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과제는 94개이며 이들 과제를 위한 해외지원에 98억원이 소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총 지원과제수 2천224건 대비 4.2%, 정부출연금 1조7천억원 대비 0.6%에 불과합니다.
우리나라의 공동기술개발 비율은 4.2%에 불과하지만 핀란드의 경우 22%, 스웨덴 14%, 독일 11%, 영국 8%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