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3∼4월 고비..해외불안 우려

입력 2012-02-23 08:49  

연이은 주가 오름세에도 실물경제 전망은 좋지 않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9개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을 지난해 7월 4.4%에서 9월 3.9%로 낮췄고, 지난달에는 3.4%까지 내려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월과 4월에는 스페인의 대규모 국채만기가 예정돼 있고 그리스도 4월 총선이후 디폴트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신민영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실물경제의 회복을 전망하기에는 아직 확인해야 할 변수들이 많다"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와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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