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오늘(2일) 한미약품에 대해 국내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다국적 제약사와의 제휴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나연 한화증권 연구원은 "오리지널 의약품만 개발하던 다국적 제약사들이 복제의약품 사업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한미약품이 이들 제약사와의 복합제 개발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다국적 제약사 머크(Merk)와 제휴를 통해 고혈압복합제와 역류성식도염 치료제의 해외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제휴 결과가 매출에 반영되는 2013년 이후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나연 한화증권 연구원은 "오리지널 의약품만 개발하던 다국적 제약사들이 복제의약품 사업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한미약품이 이들 제약사와의 복합제 개발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다국적 제약사 머크(Merk)와 제휴를 통해 고혈압복합제와 역류성식도염 치료제의 해외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제휴 결과가 매출에 반영되는 2013년 이후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