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성 쌍방울 대표, BW 30억원 장외 매수

입력 2012-03-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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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성 쌍방울 대표가 지난달 28일 쌍방울이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 60억원 중 50%를 신주인수권증서로 장외 매수했습니다.

최제성 대표가 BW를 행사할 경우 보유 지분율은 2.47%로 쌍방울 최대 주주인 레드티그리스의 지분율도 27.67%로 늘어납니다.

회사 측은 "이번 매수는 경영권 안정과 쌍방울 주주들의 권익 보호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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