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샴페인, 수입 크게 늘어"

입력 2012-03-05 08: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프랑스 샴페인에 대한 수입이 크게 늘었다.

스파클링 와인의 대명사인 프랑스 샴페인은 지난해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미국, 일본 등지로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재작년에 비해 7%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르 피가로 신문 인터넷판은 국제샴페인위원회(CIVC)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샴페인이 3억2천300만 병, 44억 유로(6조5천억 원) 어치 판매돼 재작년보다 7%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샴페인은 내수 판매가 1.9% 줄고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인 영국에 대한 수출도 2.7% 감소했다.

하지만 유럽 밖 나라들로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 1천940만 병이 판매되면서 재작년보다 14.4% 성장했고, 일본(6.7%)·호주(32%)로의 수출도 늘었다.

특히 한국으로의 수출은 48만 병으로 31%나 급증했다.

인도(58%), 러시아(24%), 싱가포르(20%), 중국(19%), 아랍에미리트(18%) 등에 대한 수출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