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이 1년 안에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채용인원 대비 퇴사인원의 비율은 평균 43.1%로, 10명을 채용할 경우 1년 안에 4.3명이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로 이들 기업의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인원은 기업 당 평균 5.7명이었으며 퇴사인원은 평균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퇴사하는 시기를 살펴보면 `3개월 안에 퇴사’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퇴사 이유로는 `조직에 부적응`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채용인원 대비 퇴사인원의 비율은 평균 43.1%로, 10명을 채용할 경우 1년 안에 4.3명이 회사를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실제로 이들 기업의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인원은 기업 당 평균 5.7명이었으며 퇴사인원은 평균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퇴사하는 시기를 살펴보면 `3개월 안에 퇴사’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퇴사 이유로는 `조직에 부적응`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