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위 갑부, 민간 기업의 역할 확대 강조

입력 2012-03-05 10: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국 경제에서 민간 기업의 역할이 확대되어야 한다."

중국 2위 갑부인 와하하 그룹의 쭝칭허우(宗慶後) 회장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회동이 5일 열리기에 앞서 지난 3일 회견에서 한 말입니다.

재산이 107억 달러로 지난해 중국 2위 부자에 오른 그는 "정부가 독점기업이 돼 모든 것에 투자하고 있다"며 민간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쭝은 "중국의 보통 사람에게 여전히 돈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지금 중국 경제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는 정부는 수입이 너무 많은데 반해 인민은 소득이 너무 낮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수출과 투자에만 경제를 의존하는 것이 더는 현실적이지 못하다"며 세금을 낮춰 개인 소득을 높이면서 성장을 촉진해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