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회장 유경선)이 모든 생산설비가 완전히 밀폐된 도심형 친환경공장을 완공했습니다.
내달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는 유진기업 동서울공장은 2007년 남양주 별내에서 철수한 태릉공장을 이전한 것으로, 별내택지지구에 수용된 기업을 위해 조성된 남양주 진관산업단지 내 10,051㎡(약 3,040평) 규모의 부지에 들어섰습니다.
시간당 210㎥의 레미콘을 생산할 수 있는 배치플랜트 2기 등 최신 설비를 갖춘 동서울공장은 레미콘공장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분진, 비산먼지를 원천봉쇄한 친환경공장이라는 점이 특징. 기존의 도심형공장이 모래, 자갈 등 골재를 쌓아두는 야적장 일부를 밀폐하는 데 그쳤다면, 유진기업의 동서울공장은 골재야적장 뿐 아니라 시멘트 사이로(Silo, 저장소), 배치플랜트(Batch Plant, 레미콘 배합설비) 등 레미콘 생산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밀폐한 신개념 도심형공장 입니다.
비산먼지가 주로 발생하는 야적장의 완전밀폐를 위해 골재이송차량이 통과할 때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자동게이트를 설치했으며, 시멘트 등 주요 분체형 원재료를 저장하는 사이로와 배치플랜트 역시 이중으로 덮개를 씌워 분진 발생을 최소화 했습니다.
특히 동서울공장은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에서 불과 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그 동안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도심권 물량확보에 경쟁력이 배가될 전망 입니다.
내달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는 유진기업 동서울공장은 2007년 남양주 별내에서 철수한 태릉공장을 이전한 것으로, 별내택지지구에 수용된 기업을 위해 조성된 남양주 진관산업단지 내 10,051㎡(약 3,040평) 규모의 부지에 들어섰습니다.
시간당 210㎥의 레미콘을 생산할 수 있는 배치플랜트 2기 등 최신 설비를 갖춘 동서울공장은 레미콘공장 주변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분진, 비산먼지를 원천봉쇄한 친환경공장이라는 점이 특징. 기존의 도심형공장이 모래, 자갈 등 골재를 쌓아두는 야적장 일부를 밀폐하는 데 그쳤다면, 유진기업의 동서울공장은 골재야적장 뿐 아니라 시멘트 사이로(Silo, 저장소), 배치플랜트(Batch Plant, 레미콘 배합설비) 등 레미콘 생산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밀폐한 신개념 도심형공장 입니다.
비산먼지가 주로 발생하는 야적장의 완전밀폐를 위해 골재이송차량이 통과할 때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자동게이트를 설치했으며, 시멘트 등 주요 분체형 원재료를 저장하는 사이로와 배치플랜트 역시 이중으로 덮개를 씌워 분진 발생을 최소화 했습니다.
특히 동서울공장은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에서 불과 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그 동안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도심권 물량확보에 경쟁력이 배가될 전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