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창의적 놀이운동공간 ‘울리불리 놀이터’

입력 2012-03-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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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 창의적 놀이운동공간 ‘울리불리 놀이터’

■ 단지내 공용텃밭 ‘카사 파크(Casa Park)’

■ 한화 유로메트로에 도입, 고객 호응도 높아



[사진설명] 한화건설이 새롭게 개발한 울리불리 놀이터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건강한 삶을 위한 테마조경 디자인들을 개발하고 이중 창의적 놀이운동공간인 ‘울리불리 놀이터’와 단지내 채소 재배가 가능한 ‘카사 파크(Casa Park)’를 김포 풍무지구에 분양중인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테마조경디자인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 울리불리 놀이터: 지형의 높낮이를 활용한 창의적 놀이운동공간

한화건설이 개발한 울리불리 놀이터는 기존 아파트들의 놀이터를 한단계 진화시켜 그 안에서 창의적인 놀이운동을 가능하도록 개발한 공간이다. 일반 놀이터가 평면의 대지 위에 단순히 놀이시설을 배치했다면, 울리불리 놀이터는 지형의 높낮이를 다양하게 해 그 안에서 걷고, 뛰고, 구르고 농구와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탈 수 있는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놀이 언덕(Extreme Hill)으로 구현했다. 또한, 놀이 언덕 주변에는 아름다운 꽃밭과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울리불리 놀이터는 다양한 색과 등고선을 응용한 예술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모험심을 이끌어낸다. 또한 놀이 언덕 주변에 휴게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보호자들이 휴식을 취하며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있게 했다. 저녁에는 Lighting Pole 조명을 통해 한층 색다른 공간으로 거듭나 가족들과 연인들의 산책로로 활용된다.

◆ 카사 파크(Casa Park): 도심속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공용텃밭

카사 파크는 아파트 단지 내 녹지공간을 넘어서 도심속 전원생활을 체험하고 가꿈과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된 세련된 공용텃밭이다. 이 안에는 신선한 야채를 재배할 수 있는 채원(Kitchen Garden)과 저관리형 과수를 심어 과일을 수확 할 수 있는 유실수원(Orchard Garden) 등의 컨셉 정원들 중에서 일부가 규모와 지형 등을 고려해 배치된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조경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가꿀 수 공간을 조성해 자녀들의 체험교육과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특히, 아파트 주민들은 스스로 공용텃밭을 가꿈으로서 공동체 의식을 느끼고 친목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카사파크 안에는 부모와 자녀, 이웃간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에코 맘스 카페(Eco Mom’s Cafe)도 조성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주택영업본부 김회원 본부장은 “고객들의 주택에 대한 니즈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아파트 안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며, “한화 유로메트로에 도입될 계획이며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이 신규개발한 테마조경이 적용되는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는 김포시 풍무5지구에 위치하며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으로 구성됐다.

현재 저렴한 분양가와 유럽형 디자인으로 입소문을 타며 계약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6만 8천여㎡에 이르는 근린공원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는 동을 중심으로 로얄층은 거의 분양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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