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 BEST 3는 무엇일까?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마지막 회까지 2회 만을 남겨둔 화제의 드라마 `해품달`의 최고 시청률 장면 BEST 3가 공개됐다.
3위는 17회 방송 중 49.60%를 기록한 두 사람의 입맞춤 장면이 선정됐다. 어린 시절 훤이 연우에게 주었던 `해를 품은 달` 봉잠이 짝을 찾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편전에서 눈물을 흘리며 입을 맞춘 장면이 3위에 올랐다.
2위는 18회 때 나왔다. 왕위 제 1위 계승자인 양명은 역모를 도모하려는 무리에게 거침없이 칼을 빼들고 "다시 한 번 그따위 망언을 입에 담는다면 네 놈의 머리와 몸뚱아리는 영원히 이별하게 될 것이다"라며 위협했다. 이 장면이 시청률 50.55%를 기록하며 명장면 2위에 기록됐다.
1위는 왕 이훤으로 출연 중인 김수현의 출연 분이 차지했다. 16회 52.59%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장면은 바로 김수현의 오열 장면. 무녀 월이 허연우임을 알게 된 훤이 연우를 알아보지 못한 미안함에 그리고 그 동안 연우가 월로써 겪었던 고통 때문에 슬픔을 주체할 수 없어 쓰러지듯 주저앉아 가슴을 치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실제로 화제가 되었던 이 장면이 영광의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20회로 3월8일 막을 내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촬영 장소에서 결말 스포일러가 유출되면서 검색어까지 오르내리는 등 마지막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마지막 회까지 2회 만을 남겨둔 화제의 드라마 `해품달`의 최고 시청률 장면 BEST 3가 공개됐다.
3위는 17회 방송 중 49.60%를 기록한 두 사람의 입맞춤 장면이 선정됐다. 어린 시절 훤이 연우에게 주었던 `해를 품은 달` 봉잠이 짝을 찾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편전에서 눈물을 흘리며 입을 맞춘 장면이 3위에 올랐다.
2위는 18회 때 나왔다. 왕위 제 1위 계승자인 양명은 역모를 도모하려는 무리에게 거침없이 칼을 빼들고 "다시 한 번 그따위 망언을 입에 담는다면 네 놈의 머리와 몸뚱아리는 영원히 이별하게 될 것이다"라며 위협했다. 이 장면이 시청률 50.55%를 기록하며 명장면 2위에 기록됐다.
1위는 왕 이훤으로 출연 중인 김수현의 출연 분이 차지했다. 16회 52.59%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장면은 바로 김수현의 오열 장면. 무녀 월이 허연우임을 알게 된 훤이 연우를 알아보지 못한 미안함에 그리고 그 동안 연우가 월로써 겪었던 고통 때문에 슬픔을 주체할 수 없어 쓰러지듯 주저앉아 가슴을 치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실제로 화제가 되었던 이 장면이 영광의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20회로 3월8일 막을 내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촬영 장소에서 결말 스포일러가 유출되면서 검색어까지 오르내리는 등 마지막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