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플래너 편지왔어요] 비법 양념 즉석떡볶이 '딜리셔스 하우스'

`김포 검단 신도시`에 즉석떡볶이 전문점을 오픈한 박명성 사장.

창업을 준비하던 초기엔 자금 확보가 먼저였다.

그를 위해 강서구 방화동에서 닭꼬치 노점상을 시작했다.

그러나 20대 여성이 노점상을 하는 일은 예상처럼 만만치 않았다.

주민이나 주변상인들의 신고도 잦았고, 장소도 옮겨야 하기 일쑤.

그러나 맛을 개발하는데 일가견이 있었던 그녀는 닭꼬치 비법 양념장을 개발했고,

닭꼬치 노점상으로 일매출 70만원을 내기에 이른다.

노점상 5년 만에 작은 가게 하나를 얻을 수 있는 만큼의 자금이 모였다.

서울은 엄두도 낼 수 없어 비교적 유망한 `김포 검단 신도시` 아파트 상가에 작은 가게 자리를 얻었다.

그녀의 고민은 아파트 상가라는 특수성 때문에 포장 손님이 많은데 용기가 적당하지 않아

위생비닐에 포장해주고 있는 현재의 방식을 바꾸고 싶고 즉석떡볶이 전문점에 어울리는 메뉴판과 인터리어를 갖추는 것이다.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파트너`에서 그 해결 방법을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3월 6일 화요일 밤 10시

딜리셔스 하우스 032.561.3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