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올 1분기 드라마틱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산네트웍스가 2011년 극심한 실적부진에서 벗어나 1분기 대규모 흑자전환 할 것"이라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IFRS 별도기준)이 1억2000만 원에 그쳤지만 1분기에 360억 원의 매출액과 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턴어라운드 드라마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수익성 높은 일본수출 배증과 미국향 매출의 본격 가세로 수출이 384억원에서 650억원(수출비중: 29% → 40%)으로 69%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영업실적 개선과 함께 관계회사의 실적호전도 기대되며 특히 과거 소프트웨어 대표기업이었던 핸디소프트(다산네트웍스 39.7% 보유)의 경영정상화가 주목된다"고 말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다산네트웍스가 2011년 극심한 실적부진에서 벗어나 1분기 대규모 흑자전환 할 것"이라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IFRS 별도기준)이 1억2000만 원에 그쳤지만 1분기에 360억 원의 매출액과 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올해 턴어라운드 드라마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수익성 높은 일본수출 배증과 미국향 매출의 본격 가세로 수출이 384억원에서 650억원(수출비중: 29% → 40%)으로 69%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영업실적 개선과 함께 관계회사의 실적호전도 기대되며 특히 과거 소프트웨어 대표기업이었던 핸디소프트(다산네트웍스 39.7% 보유)의 경영정상화가 주목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