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3년까지 FC서울 스폰서 활동

입력 2012-03-08 09:51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FC서울(사장 임병용, www.fcseoul.com)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GS 챔피언스파크에서 ’12, ’13 시즌 오피셜 파트너십 조인식을 8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임병용 FC서울 사장, 최용수 감독, 하대성 선수, 최태욱 선수, 현영민 선수 등 양사 관계자와 인기 축구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신한카드는 이번 오피셜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2년 동안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약하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는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물론, 주요 경기가 열릴 때 신한카드 회원을 우대하는 ‘신한카드 LOVE Day’ 등을 실시하는 등 K리그 붐 조성을 위한 각종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실제로 신한카드와 FC서울은 ‘신한카드 LOVE Day’를 2010년에 두 번, 2011년에 한 번 진행한 바 있습니다.

특히 FC서울 홈경기에서 FC서울이 골을 넣을 때마다 100만원씩 적립해 유소년 축구 대회를 후원하는 ‘LOVE Goal 페스티벌’과 어린이 축구 클리닉도 진행하는 등 유소년 축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방침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 5년에 이어 향후 2년간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약하게 된 만큼 여러 방면으로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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