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박철규 이사장)이 올해 수출 50만불이하 `수출초보기업`의 시장개척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진공은 올해 신흥시장 또는 FTA 체결국가 위주로 무역사절단, 해외전시회을 비롯해 총 208회의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천700곳의 수출초보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FTA 시대에 맞춰 수출초보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참여기업에 대한 자금, 컨설팅, 연수 등 연계지원에 더욱 집중해 지원성과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 2008년 4월 정부 해외마케팅 창구단일화 조치에 따라 2009년부터 지자체와 공동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업무를 전담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무역사절단 396회, 해외전시회 248회 등 총 8천181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진공은 올해 신흥시장 또는 FTA 체결국가 위주로 무역사절단, 해외전시회을 비롯해 총 208회의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1천700곳의 수출초보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FTA 시대에 맞춰 수출초보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참여기업에 대한 자금, 컨설팅, 연수 등 연계지원에 더욱 집중해 지원성과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 2008년 4월 정부 해외마케팅 창구단일화 조치에 따라 2009년부터 지자체와 공동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업무를 전담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무역사절단 396회, 해외전시회 248회 등 총 8천181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