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8일 7번째 항공기를 도입했습니다.
7호 항공기는 보잉737-800 NG(Next Generation) 기종으로 승객 186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부터 대만 송산과 일본 나리타, 방콕 등 국제선 노선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7호기 항공기의 나리타 노선 투입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인천-나리타 항공권(편도)을 4만9천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스타 항공 관계자는 "올해 중반쯤 8번째 보잉737-800 NG 항공기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