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졸자의 임금이 10년 전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미국 남성 대졸자의 시간당 초임이 평균 21.68달러로 10년 전에 비해 11%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머니는 7일 미국 경제정책연구소(EPI)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여성의 경우 2001년보다 7.6% 떨어진 18.80달러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 내외에 교육을 끝마친 대졸자가 1990년대 졸업자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졸 남성의 초임은 10% 떨어져 11.68달러를 기록했고, 여성은 9% 낮아진 9.92달러였습니다.
특히 2008년 경제 위기로 젊은 노동자들이 심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지난해 미국 남성 대졸자의 시간당 초임이 평균 21.68달러로 10년 전에 비해 11%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머니는 7일 미국 경제정책연구소(EPI)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여성의 경우 2001년보다 7.6% 떨어진 18.80달러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년 내외에 교육을 끝마친 대졸자가 1990년대 졸업자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졸 남성의 초임은 10% 떨어져 11.68달러를 기록했고, 여성은 9% 낮아진 9.92달러였습니다.
특히 2008년 경제 위기로 젊은 노동자들이 심한 타격을 입었습니다.